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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봄2

영화 '서울의 봄', 11월 개봉 23년 11월 22일에 개봉한 영화 '서울의 봄'은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만든 영화입니다. 박정희 대통령의 암살 이후 계엄령이 선포된 12.12 군사반란을 다루고 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사망하고 민주화를 기대하던 시민들의 바람이 신군부 세력들의 반란으로 끝나게 돼버립니다. 영화는 국방안보사령관 전두광과 그를 따르는 민간 장교들이 쿠데타를 일으킨 9시간의 이야기를 담았다고 합니다. 등장인물 전두광 : 전두환을 모티브로 만든 인물로 군사 반란을 주도하는 보안사령관입니다. 탐욕스럽고 권력을 위해서는 못할 것이 없는 권모술수의 대가입니다. 황정민배우가 연기했습니다. 이태신 : 고지식하지만 강직하고 바른 군인으로 수도경비사령관입니다. 전두광과 대립하는 인물입니다. 정치와는 담을 쌓고 사는 군인으로 권력싸움에 .. 2023. 11. 28.
서울의 봄, 12.12 군사 반란 요약 서울의 봄 1979년 10월 26일 저녁 7시 40분 중앙정보부 궁정동 안가에서 수십 발의 총성의 울립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최고 권력자 박정희 대통령이 사망했습니다. 박정희의 최측근이던 중앙정보부장 김재규가 박정희 그리고 차지철 대통령 경호실장을 권총으로 살해한 것입니다. 그렇게 18년 간의 박정희 군사 정권이 끝나자 대한민국에는 이러한 기대가 생깁니다. 이렇게 민주와 희망에 부풀었던 기간을 1979년 10월 박정희 대통령 사망부터 1980년 5월까지 지속되었던 '서울의 봄'이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끝내 봄은 오지 않았습니다. 그때 등장했던 한 명의 인물 그리고 그가 이끄는 강력한 집단 때문이었습니다. 12.12 군사반란 바로 1979년 12월 12일 투스타 장군 전두환이 군내 사조직 '하나회'를 이끌.. 2023. 11. 28.